VirtualBox(VM)에서 공유폴더(윈도우7, 리눅스) 설정

윈도우 호스트에서 리눅스를 가상OS로 돌리다보면 파일 공유가 필요한 시점이 생긴다.

아래에서는 호스트OS와 가상OS 간 파일 공유가 쉽도록 공유폴더 설정하는 법을 적어본다!


1. 폴더 생성
윈도우에 폴더를 생성하고 리눅스에서 설정을 마친 후 공유폴더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 하기 위해 아무 파일이나 복사(또는 텍스트 파일 생성) 해놓는다.
 (여기서는 C:로 한다. D:, E: 아무 곳이나 상관없이 가능하다.)
C:winShare

2. 버추얼박스 설정
2.1. 공유 폴더 메뉴 선택
버추얼박스 메뉴 중 [장치]-[공유 폴더 설정]-[공유 폴더] 선택 후 우측의 십자가 모양 선택
 (OS가 실행되고 있는 버추얼박스가 아닌 가상 OS를 실행시키는 관리자 윈도우)

2.2. 공유 폴더 선택
'폴더 경로' 에서 '기타'를 선택 후 아까 만든 'C:winShare' 폴더를 선택하고, '자동 마운트', '항상 사용하기' 선택 후 '확인' 누름. 다시 한 번 '확인'을 눌러 창 닫음.


3. 리눅스 설정
리눅스 터미널을 실행하고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한다.
$ sudo mkdir /mnt/share
$ sudo mount -t vboxsf winShare /mnt/share
$ ls /mnt/share

'1. 폴더 생성'에서 복사해 놓은 파일이 보이는지 확인하고, 보이면 성공!


4. 링크 연결
But! /mnt/share 폴더에서 작업을 하기는 불편하니 링크를 걸어 편하게 사용하자~
(pwd 명령으로 링크를 만들 곳의 경로를 확인하고 생성한다.)
$ pwd
/home/deoks
$ sudo ln -s /mnt/share /home/deoks/share
$ ls share

이번에도 파일이 제대로 보이면 성공! 편하게 쓰면 된다.


5. 번외
*단점은 리눅스가 재부팅 되면 마운트가 해제되기 때문에 다시 해줘야 한다는 것.
가상 OS(리눅스)를 재부팅하면 마운트가 해제되서 다시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. 아래와 같이 쉘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재부팅하고나면 실행하도록 한다.

$ vim mkShareFolder.sh
   #! /bin/bash
   sudo mount -t vboxsf winShare /mnt/share
   sudo ln -s /mnt/share /home/deoks/share
$ chmod 755 mkShareFolder.sh
$ ./mkShareFolder.sh

진짜 끝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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