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니 A6000 개봉과 후기!

정말 오랜만에 포스팅!!

오늘은 소니 A6000 카메라 개봉기와 후기를 써볼까 한다.

사실 A6000이란 존재도 모르고 디카를 살 생각도 없었는데
우연찮게 신혼여행 준비 중 디카가 고장난걸 알고~

그저 한 번 구경했을 뿐인데,,,
직원 아저씨가 연사 기능을 보여주는 바람에,,,
찍은 화면을 보여주는 바람에,,,

이렇게 개봉기와 후기를 남기게 되었다.


구성품은 사진에서 보이는것과 같다.

본체
렌즈 30mm16-50(번들)
전원 어댑터+usb 케이블+파워케이블
덤으로 받은 조그만 가방

사실 저 렌즈가 단렌즈처럼 보여도 줌도 되고 시야도 굉장히 넓고 좋은 렌즈다 ㅋㅋㅋ
하지만 구경당시 아무것도 모르는 나였기에 18-55mm가 아니라서 아쉽다며  따로 살 수 있냐는 어이없는 질문까지 던졌다. -_-

아래는 사진 잘 못찍는 내가 찍은 몇 장의 사진들이다 ㅋㅋ
(아래 사진들은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음)

 
 
 




사진 잘 못찍는 내가 느낀 A6000은 딱 이거다.

"그냥 막 찍어도 잘찍히는 카메라"

사실 신혼여행을 가면서도 내가 이 비싼걸 왜 샀을까,,,
정말 티 안나게 몇 장만 찍는 척하고 돌아가서 환불할까도 많이 생각했다.
내가 찍은 사진을 보기 전까지는.

그저 스마트모드로 해놓고 찍었을 뿐인데??!
이것들이 사진 잘 못찍는다고 자부하는 내가 찍은 사진인가??
기가 막히네.!!!

라는 혼자만의 생각을 하며 이렇게 어마무시한 A6000에 빠져들었다.

나의 백원이!! (약 백만원이라서... -_-)

정말 강추!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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